투닝 작품관
비야 어디가
문학
자연

비야 어디가

창밖 비를 보며 말을 걸어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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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비야 어디가

창밖을 보니까

비가 주룩주룩와

"엄마 저거봐!"

나뭇잎이 막 흔들려

"비야 어디로가?"

내가 물어봤더니

"들로 갈꺼야"

빗소리가 그래

풀잎이 반짝반짝

자연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