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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학교 복도 맨 끝에 있는 그 낡은 교실 있잖아! 평소엔 절대 문이 안 열려 있어서 항상 궁금하고 두근두근했거든.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몰래 가봤어!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살피고 조심조심 문고리를 돌리니까 끼익! 문이 열리는 거야! 심장이 쿵쾅쿵쾅 정말 세게 뛰었어!
안으로 살짝 들어가 보니 먼지 쌓인 책상 위에 쪽지가 하나 있어. 펼쳐보니 첫 번째 단서. 창가 세 번째 화분을 찾아라 라고 적혀 있더라!
와 완전 추리 놀이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야! 신나서 화분을 들추니까 또 다른 쪽지가 짠! 칠판 뒤에 숨겨진 상자를 열어봐 해서 갔더니
진짜 작은 나무 상자가 있는 거야! 두근두근 뚜껑을 여니까 반짝이는 돌이랑 편지가 들어있어! 이 비밀을 찾은 너 정말 대단해. 이건 용기상이야 라고 쓰여 있었어.
아! 너무너무 신기하고 가슴이 설렜어! 복도 끝 교실의 비밀은 바로 이런 재미난 추리 모험이었던 거지! 다음엔 꼭 친구들이랑 같이 가볼 거야! 정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