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닝 작품관
비 갠 뒤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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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갠 뒤 무지개

비 그친 하늘에서 만난 예쁜 무지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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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비가 멈췄다. 구름이 걷혔다.

창밖을 보니 무지개가 있다. 일곱 색깔이 반짝인다.

색깔이 참 곱다. 나는 밖으로 뛰어 나갔다.

풀밭에 앉았다. 공기 가 시원하다. 흙냄새도 난다.

무지개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래도 잡히지 않았다.

아쉽지만 괜찮다. 이런 선물이 있다니 신기하다.

자연은 참 대단하다. 비 갠 뒤엔 언제나 예쁘다.

나는 빙그레 웃엇다. 오늘따라 하늘이 가깝다. 마음이 따뜻해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