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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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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오누이

오누이가 하늘로 올라 해와 달이 된 동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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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방구석에앉아서 동화를 읽었어.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야. 예전부터 들은 것 같은데 다시 읽으니까 마음이 뭉클해.

엄마가 시루떡을이고 집에 오시다가 호랭이를 만났대. 호랭이가 엄마를 잡아먹혔대. 불쌍한 오누이는 겁이 나서 뒷마당 나무 위로 쌩하고 올라갔어. 그때 하늘에서 굵은 동아줄이 내려왔어. 오누이는 줄을 꼭 잡고 하늘로 올라갔지. 그래서 오빠는 해가 되고 동생은 달이 됬대.

나는 이 동화를 읽고 동생한테 미안해졌어. 맨날 괴롭혔는데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야지. 우리 엄마도 언제나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