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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숲에게
숲아 요즘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예전에는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숲에 가서 놀았는데 이제는 그 자리가 높은 건물 공사장으로 변해 버렸어
커다란 나무들이 하나씩 쓰러져 가는 걸 보면서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새들은 모두 어디로 날아갔을까 생각만 해도 슬퍼
다람쥐랑 토끼는 새로운 집을 찾았을까 풀잎 사이로 지나가던 바람 소리도 이제는 적어지고 숲이 너무 조용해진 게 신기하면서도 마음이 아파
선생님께서 환경이 중요하다고 수업 시간에 말씀하셨어 우리가 편리하게 살려고 자연을 해치고 있는 거래
나는 이제부터라도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할 거야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고 일회용품을 덜 쓰고 가능하면 걸어서 다닐게
나무를 심는 활동에도 참여하고 숲아 네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우리 모두 힘을 모았으면 좋겠어
미안하고 또 고마워 네가 있어서 우리가 숨을 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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