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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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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별

별이랑 나눈 신기한 동화 같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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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젯밤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봤어. 별들이 반짝이는데 하나가 유난히 밝았어.

그 별이 갑자기 말을 걸었어. "얘야 너 잠이 안오니? 나도 잠이 안 돼."

나는 깜짝 놀라 "별이 어떻게 말을 해?" 하고 소리쳤어.

별이 대답했어. "나는 동화 속에 나오는 별이야. 아이들을 위해 잠을 못자. 밤새 꿈을 지켜줘야 되거든."

내가 "그러면 많이 힘들지?" 하니까 별이 웃었어.

"아니. 너희가 좋은 꿈 꾸게 해줄려고 나는 괜찮아. 그게 바로 별의 일이야."

나는 고개 끄덕이며 "고마워 별아. 오늘 밤은 꼭 예쁜 꿈 꿀게." 라고 말했어. 별이 더 반짝이고 나도 어느새 잠이 들었어. 참 신기하고 동화 같은 밤이었어.